"일본은행, 내년 1월 추가 완화 가능성 커져"
-자산매입 규모 현행 연간 80조엔→100조엔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슬기 기자 = 일본은행(BOJ)이 내년 1월에 추가 완화를 단행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진단이 제기됐다.
1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메이지야스다 생명보험의 고다마 유이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발표된 BOJ의 통화정책 성명서는 인플레이션 기대에 대한 BOJ의 자신감이 약해졌음을 시사한다"며 "가까운 미래에 추가 완화를 할 가능성이 커졌으며, 내년 1월이 가장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BOJ는 이날 정례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자산 매입 규모를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현행 양적·질적 통화정책(QQE)은 본원통화 규모를 연간 80조엔씩 늘리는 규모다.
BOJ는 성명서에서 "최근 나온 일부 지표들을 봤을 때 인플레이션이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고다마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BOJ의 흔들리는 전망을 반영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BOJ가 자산매입 규모를 현행보다 25% 늘어난 100조엔으로 늘릴 것으로 내다봤다.
sk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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