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15-11-20 08:38:54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외환딜러들은 2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이 달러 강세에 대한 되돌림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은 달러화가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을 반영해 하락하더라도 전일만큼의 급락세를 나타내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역내 수급 역시 1,150원대 중반에서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점차 하락 압력이 제한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50.00~1,165.00원으로 예상됐다.



    ◇A은행 과장

    최근 NDF시장의 변동성이 커져 서울환시도 그 영향을 받는 것은 불가피하다. 전반적으로 글로벌 달러 약세 쪽으로 기울어 달러화가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는데 미국 고용지표 발표 이후 1,150원대로 진입했던 만큼 당장 1,140원대로 하락하기는 부담스러워 보인다. 달러화가 1,150원대 초반에서 저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

    예상 레인지: 1,151.00~1,160.00원



    ◇B은행 과장

    NDF 환율이 하락한 상태이고, 특별한 이슈가 없어 최근의 달러 강세 되돌림이 계속 진행될 것으로 본다. 미국의 11월 고용지표는 지난달만큼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 속에 롱플레이에 대한 차익실현도 많이 나온 듯하다. 1,160원 선에 기대 롱포지션을 담아둔 시장 참가자들이 장초반 스탑 물량을 내놓을 수 있지만, 달러화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

    예상 레인지: 1,150.00~1,160.00원



    ◇C은행 상무

    그동안 롱플레이에 나선 시장 참가자들이 손절하면서 달러화가 더 밀릴 수 있는데 1,150원선 아래로의 급락은 어려워 보인다. 이미 전일 하락폭이 커 1,155원 선 중반에서 서포트될 것으로 예상한다. 숨은 네고물량이 유입될 수 있지만, 주말을 앞두고 저점 결제가 하단에서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

    예상 레인지: 1,155.00~1,162.00원



    ◇D은행 대리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가 점진적일 것이라는 기대 속에 달러화가 전일 10.5원 급락했으나 이에 따른 반작용으로 추가 하락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 차익실현이 나오고 있고, 아래쪽으로 심리가 가더라도 급락 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예상 레인지: 1,155.00~1,165.00원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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