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한중 FTA 등 조속 비준 촉구
  • 일시 : 2015-11-24 14:50:16
  • 최경환, 한중 FTA 등 조속 비준 촉구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중국과 베트남, 뉴질랜드 등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이 국회에서 빠른 시일 내에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4일 기재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51차 국무회의에서 "한중 및 한-베, 한-뉴 FTA 모두 난항을 겪다가 정상외교 성과 등을 통해 타결됐으므로 조속한 시일 내에 비준을 처리해 국민에게 성과가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중 FTA 협상은 농산물 시장 개방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방한, 한중정상회담 등을 통해 어렵게 합의했다"며 "한중 FTA에 따른 관세절감액이 연간 54억4천만달러로 한미 FTA의 5.8배, 한-유럽연합(EU) FTA의 3.9배에 달한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또 "뉴질랜드와의 FTA 협상은 수차례 난항을 겪었지만 지난해 정상 간 전화통화, 협상 수석대표 상향 조정 등을 거쳐 5년 반 만에 타결됐다"며 "베트남과도 농·수산물 시장개방에 대한 이견이 있었지만 지난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활용해 FTA를 타결했다"고 설명했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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