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낙폭만 보면 ECB 부양책 필요성 낮아<HSBC>
일시 :
2015-11-25 14:15:03
유로화 낙폭만 보면 ECB 부양책 필요성 낮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지금 유로화 가치로만 보면 유럽중앙은행(ECB)이 다음 주에 대규모 추가 부양책에 나설 필요성은 크지 않다고 HSBC의 하나오 고스케 외환담당 헤드가 25일 주장했다.
올해 유로-달러는 이미 12%나 떨어졌다.
오후 1시44분 현재 유로-달러는 0.0009달러 상승한 1.0654달러에 거래돼 올해 3월 기록한 저점인 1.0457달러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하나오는 "ECB는 아마도 현재 유로화가 거래되는 수준에 대해 편안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럽 경제는 예상대로 회복 중이고, (이 때문에) 깜짝 놀랄만한 정책이 필요하지 않다"고 분석했다.
하나오는 그럼에도 ECB가 이미 마이너스인 예금금리를 더 내리는 등 추가 완화정책을 발표할 가능성은 있다고 내다봤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지난달 정례 통화정책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12월에 정책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히며 추가 완화를 암시한 바 있다.
ECB 정책위원회는 내달 3일 회동해 추가 부양책을 결정할 예정이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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