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亞통화 약세+저점 결제에 지지…2.7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40원대 중후반에서 레인지 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오후 1시30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70원 오른 1,146.1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싱가포르달러 등 아시아통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면서 반등했으나 수출업체 네고물량에 상승세가 제한되고 있다. 달러화 1,140원대 초반에서 저점 결제수요와 전일 스무딩오퍼레이션에 대한 경계심도 나타나면서 레벨이 지지됐다.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대기업 네고물량이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저점 인식 결제수요와 전일 스무딩오퍼레이션에 대한 경계심 등으로 달러화가 지지되고 있다"며 "모멘텀이 거의 없어 추가 하락은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B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특별히 눈에 띄는 플로우는 없고 달러-싱가포르달러에 연동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장초반 숏내다가 손실을 본 시장 참가자들이 있어 추가 하락은 쉽지 않아 1,140원대 레인지 거래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외환시장 대비 0.15엔 내린 122.57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7달러 오른 1.0623달러에 거래됐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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