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22.30~122.90엔 전망…추가 상승 제한적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달러-엔 환율은 27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122.30~122.90엔 사이에서 거래되면서 추가 상승이 제한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FPG증권의 후카야 코지 대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에 시장이 이미 반영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카고 국제 외환시장에서 투기세력에 의한 달러 강세 베팅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늘어났다"면서 미국의 소비자물가 탄탄하게 오르지 않는 한 달러-엔이 단기간내 123엔을 뚫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후카야 대표는 달러-엔이 더 오르려면 달러화 순매수 포지션이 더 늘어나거나 미국의 금리 인상폭이 예상보다 커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새해에는 달러-엔이 125엔에 마침내 도달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오전 8시25분 현재 달러-엔은 뉴욕 전장대비 같은 수준인 122.57엔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전장대비 0.0002달러 오른 1.0607달러에, 유로-엔은 0.02엔 상승한 130.02엔에 각각 거래됐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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