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추경예산 편성 지시…3조엔대 규모
  • 일시 : 2015-11-27 14:07:54
  • 아베, 추경예산 편성 지시…3조엔대 규모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7일 국무회의에서 2015년도 추가경정(추경) 예산안 편성을 지시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추경 예산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대책과 '1억총활약(일본 인구 전체가 활약하는 사회)' 정책에 주로 쓰여질 예정으로 총액은 약 3조엔(약 28조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1천만명의 저소득 연금 수급자에게 3만엔(약 28만원)의 급부금(給付金·일시 지원금)을 지급하고, 지방경제 회생을 위한 교부금으로 최대 1천억엔(약 9천372억원) 책정하기로 했다.

    TPP 관련, 축산 및 청과물 생산·가공 지원을 위해 수백억엔에서 1천억엔 규모의 기금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 '1억총활약 사회' 정책과 관련해서는 '개호(노약자나 환자를 돌보는 일) 이직 제로' 목표를 위해 기금을 늘릴 방침이다.

    정부와 여당은 오는 12월 중순까지 세부 내용과 금액을 정해 내년 1월4일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재원은 세수 잉여분과 2014년 예산 여분 등을 활용할 방침이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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