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반락…中 증시 급락 여파
  • 일시 : 2015-11-27 16:52:32
  • <도쿄환시> 달러-엔 반락…中 증시 급락 여파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27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

    이날 장 중반까지만 해도 달러는 엔화 대비 강보합을 기록했으나 중국 증시 급락 여파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오후 4시29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장대비 0.19엔 하락한 122.38엔을 기록 중이다.

    간밤 추수감사절 연휴로 미국 금융시장이 휴장한 영향으로 시장을 움직일만한 재료가 부족했다.

    내주 후반 유럽중앙은행(ECB)의 정례 통화정책 회의와 미국 고용지표 발표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시장 참가자들이 적극적인 매매를 꺼리는 분위기였다.

    달러-엔은 122.60~122.70엔대 사이에서 상승세를 보이다가 오후 2시 이후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중국 금융당국이 대형 증권사를 대상으로 고강도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국 증시가 장중 6% 넘게 급락했고, 달러보다 안전자산으로 인식되는 엔화로 매수세가 모였다.

    닛케이225 지수도 상승 출발 후 하락세로 돌아서 0.30% 내린 19,883.94에 마감했다.

    한편 같은 시간 유로-엔 환율은 0.02엔 오른 130.02엔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달러는 1.0630달러로 0.0025달러 상승했고,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7207달러로 0.0020달러 하락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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