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원화 등 주요 통화 등락률>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지난주(22일~29일) 월화는 미국 달러 대비 가치 변동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2116)에 따르면 지난주 원화의 미 달러 대비 절상률은 0.12%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호주 달러는 미국 달러 대비 0.16% 절하됐고, 싱가포르 달러는 0.14%의 절하율을 나타냈다.
이 기간 말레이시아 링깃은 미 달러 대비 0.54% 절상됐고, 대만 달러는 0.06%의 절상률을 나타냈다. 반면, 인도 루피는 1.26%의 절하율을 나타냈고, 태국 바트와 필리핀 페소도 각각 0.50%, 0.17% 절하됐다.
아시아 이외의 신흥국 통화 움직임은 브라질 헤알이 미 달러 대비 3.67% 절하됐고 러시아 루블도 지정학적 불안 영향으로 2.51% 절하됐다.
주요 통화의 경우 엔화는 미 달러 대비 0.05% 절상됐지만, 유로화는 0.49% 절하됐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주 중반 달러 약세와 유가 반등 등의 영향으로 원화가 일시적으로 절상됐지만, 주 후반 아시아 통화 약세, 중국 주식시장 불안으로 다시 절하 흐름이 나타나며 절상폭을 반납한 상황"이라며 "이번 주 유럽중앙은행(ECB) 회의와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발표 등 모멘텀이 있어 지난주 아시아 통화의 전반적인 움직임이 다소 제한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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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화 등락률>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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