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22.50~123.20엔 전망…달러 매수 지속
  • 일시 : 2015-11-30 08:43:08
  • 달러-엔, 122.50~123.20엔 전망…달러 매수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달러-엔 환율은 30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122.50~123.20엔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됐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아오조라은행의 모로가 아키라 외환상품 담당 매니저는 "투자자들의 달러화 매수세가 지속하면서 달러-엔은 견고한 모습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만 내달 4일 미국의 11월 고용지표가 발표되는 등 이번 주 큰 이벤트들이 대기하고 있다면서 "123.50엔을 돌파할 정도의 활기는 아직 없다"고 진단했다.

    모로가 매니저는 유로-달러 환율은 이날 1.056~1.062달러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3일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유로-달러는 상단이 무거운 모습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투자자들이 ECB의 추가 완화 가능성에 많은 베팅을 한 상황"이라면서 "(유로-달러가)반등할 가능성도 있어 우려스럽다"고 덧붙였다.

    오전 8시25분 현재 달러-엔은 뉴욕 전장대비 0.10엔 하락한 122.74엔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전장대비 0.0002달러 내린 1.0591달러에, 유로-엔은 0.12엔 하락한 130.01엔에 각각 거래됐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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