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위안화 연동+수출 네고에 상승폭 축소…4.00원↑
  • 일시 : 2015-11-30 13:54:37
  • <서환> 위안화 연동+수출 네고에 상승폭 축소…4.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50원대 후반에서 지지되고 있다.

    30일 오후 1시 47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대비 4.00원 오른 1,1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위안화가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편입 여부를 앞두고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 압력을 받았다. 달러화는 장중 1,160원대를 찍고 수출업체 네고물량에 막히면서 상승폭이 축소됐다. 중국 증시 폭락 이후 위험회피심리가 불거진 점도 달러 매수에 한 몫했다.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달러화 1,160원선 부근에서 네고물량이 나오면서 롱스탑이 좀 있었다"며 "미국 고용지표 나올 때까지는 밀리면 매수한다는 생각이 남아있고, 달러화가 하락할 때마다 짧게 저점 매수가 들어오는 패턴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B은행의 또 다른 외환딜러는 "수급상 네고물량이 꾸준히 나오고 있으나 저점 결제수요도 만만치 않다"며 "월말치고는 네고물량의 압력은 크지 않고, 오후에는 달러-CNH환율이 내리면서 달러화 역시 동반 하락하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거래일 뉴욕장 대비 0.13엔 내린 122.71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4달러 내린 1.0589달러에 거래됐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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