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글로벌 달러 강세에 1,160원대…3.3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글로벌 달러 강세 분위기를 반영하면서 1,160원대로 상승했다.
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 대비 3.30원 오른 1,161.2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미국과 유로존의 금리 차별화 기대에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보이자 동반 상승해 1,160원대에 진입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3일 통화정책회의를 열며 미국에서는 4일 올해 금리 결정에 잣대가 될 11월 비농업고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위안화가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에 편입된 가운데 원화가 위안화와 연동하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한 시중은행 딜러는 "장초반 비디시한 모습으로 아직 큰 물량은 없는 상황"이라며 "위안화가 SDR에 편입됐지만, 비율이 생각보다 높지 않고 예상된 결과인 만큼 이 재료보다는 달러 강세의 영향을 더 받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7엔 상승한 123.2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달러 하락한 1.056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1.78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0.60원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