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위안화 SDR 편입, 중국 금융개방에 대한 신임투표"
  • 일시 : 2015-12-01 09:44:50
  • 신화통신 "위안화 SDR 편입, 중국 금융개방에 대한 신임투표"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슬기 기자 = 중국 위안화의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기반통화 편입은 중국 금융시장 개방 및 개혁에 대한 신임투표라고 신화통신이 평가했다.

    신화통신은 1일 논평을 통해 "위안화의 SDR 편입은 중국 금융시장 자유화 작업을 더 정교하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신화통신은 또 "위안화는 분명히 SDR 기반통화에 들어갈 만한 자격이 있다"며 "지난 2010년 SDR 편입이 거부된 이후 위안화는 인상적인 국제화 개선을 이뤘다"고 주장했다.

    자본 유출입에 대한 통제가 좀 남아 있긴 하지만 위안화는 이미 어느 국가에서나 자유로운 지불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매체는 강조했다.

    위안화는 현재 국제 지불 수단 순위 세계 5위, 각국 외환보유액 구성 비율 7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12개의 국가와 위안화 통화스와프를 맺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신화통신은 또 "IMF가 신흥국 통화를 처음으로 SDR 바스켓에 편입해 세계 경제 현실을 받아들일 의지를 보여줬다"며 "IMF가 신흥 경제국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음으로써 중국뿐 아니라 다른 국가들도 모두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sk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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