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네고+롱심리 약화에 상승폭 제한…0.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50원대 후반에서 좁은 레인지를 형성하고 있다.
1일 오후 1시50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0.40원 오른 1,1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11월 무역수지 흑자가 104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역내외 매수세가 약해졌다. 수출업체 네고물량도 유입되면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심리는 위쪽에 대한 기대가 있는 듯한데 수급은 이월네고물량과 역외NDF매수세 실종에 무거운 흐름"이라며 "장막판에 외국인 주식자금이 달러 매수로 유입될 수 있어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B은행 한 외환딜러는 "네고물량이 좀 유입되면서 달러화가 하락했다"며 "달러-엔 환율도 하락하면서 방향성 없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일 뉴욕장 대비 0.22엔 내린 122.87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0010달러 오른 1.0576달러에 거래됐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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