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SDR 포함, A주식 MSCI 편입 가능성↑"
  • 일시 : 2015-12-01 15:28:01
  • "위안화 SDR 포함, A주식 MSCI 편입 가능성↑"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위안화의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편입으로 인해 중국 A주식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신만굉원증권(申万宏源)이 분석했다.

    1일(현지시간) 중국증권망에 따르면 신만굉원증권 연구부는 위안화의 SDR 포함을 계기로 MSCI지수와 FTSE지수 체계에 A주식이 편입될 확률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는 이번 국제통화기금(IMF)의 결정이 중국 증시에 미치는 직접적인 긍정적 영향이라고 평가했다.

    신만굉원증권은 MSCI가 A주식을 지수에 포함시킨다면 연금, 사회보장기금 등 장기 투자자들이 A주식 시장에 진출하면서 증시의 구조가 개편될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사는 이는 가치투자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대종상품 관련주와 기업의 기초변수가 탄탄한 부동산 대형주 등을 추천했다.

    다만 리이민(李一民) 신만굉원증권 거시경제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위안화의 SDR 편입이 증시에 즉각적인 효과를 미치지는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인민은행이 달러-위안 환율이 절하되지 않을 것이라고 공언한 점을 언급하며 올해 위안화 환율은 6.4위안 수준을 유지하고, 내년 환율은 6.6위안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jhha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