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옐런 연설 경계+숏커버'에 상승…3.80원↑
  • 일시 : 2015-12-02 14:01:11
  • <서환> '옐런 연설 경계+숏커버'에 상승…3.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으며 1,160원대로 올랐다.

    2일 오후 1시50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3.80원 오른 1,16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역외NDF투자자들의 매수가 우위를 보이면서 상승 압력을 받았다. 역외NDF매수에 일부 숏커버 물량도 합쳐지면서 달러화가 1,160원대로 올랐으나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유입되면서 달러화 상승압력은 다소 완화됐다.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역외NDF바이가 일부 나오면서 생각보다 비디시한 장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재닛 옐런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결제수요도 꾸준하고, 일부 숏커버가 나오면서 레벨을 높였는데 전고점이 1,164.00원이어서 위로 좀 더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B은행의 다른 외환딜러는 "옐런 의장 연설과 미국 고용지표 발표 등을 앞두고 다른 통화들도 달러대비 숏커버가 나타나고 있다"며 "역외NDF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숏커버가 나왔는데 수출업체 네고물량에 따른 공방도 있어 상승 압력이 제한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일 뉴욕장 대비 0.19엔 오른 123.05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17달러 내린 1.0614달러에 거래됐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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