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고용지표 대기+주식자금 경계…8.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미국 고용지표를 앞둔 데 따른 관망 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4일 오후 1시51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8.40원 내린 1,15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유럽 양적완화 정책이 시장의 기대에 못미치면서 하락압력을 받았으나 미국 11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추가 하락이 제한됐다. 시장 참가자들도 뚜렷한 방향성을 띤 포지션플레이는 자제하는 양상이다.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장막판에 외국인 주식 순매도 관련 달러 매수세 등이 유입될 수 있어 레벨이 오를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B은행의 또 다른 외환딜러는 "거래가 많지 않고 레인지도 좁아진 상태"라며 "ECB 발표 이후 하락했는데 주말을 앞둔데다 미국 고용지표 대기장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일 뉴욕장 대비 0.02엔 오른 122.49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5달러 내린 1.09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9.78위안을 나타내고 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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