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위안화 평가절하 가능성 낮다"
  • 일시 : 2015-12-04 14:28:36
  • JP모건 "위안화 평가절하 가능성 낮다"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위안화의 평가절하 가능성이 낮다고 JP모건이 분석했다.

    4일(현지시간) 제일재경일보에 따르면 주하이빈(朱海斌) JP모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위안화의 추가 절하는 없다는 중국 정부의 공식 입장은 신중하게 내려진 결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1일 이강(易鋼) 중국 인민은행 부행장 겸 국가외환관리국장 역시 위안화의 특별인출권(SDR) 편입 뒤 가진 공식 회견 석상에서 "위안화 환율에 대한 우려는 불필요하다"며 평가절하 가능성을 부인한 바 있다.

    주 이코노미스트는 또 10월 중국의 자본유출이 8월과 9월에 비해 현저하게 감소했고 이는 정부의 자본 통제 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

    그는 이에 따라 향후 달러-위안 환율이 6.33위안~6.43위안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했다.

    주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이 각국 경제의 기초변수와 통화의 변동성을 더 잘 반영하기 위해 새로운 환율제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무역 가중치를 반영해 달러의 비율을 낮춘 통화바스켓 제도가 가능한 대안이라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환율제도는 투명성을 높여 미국 달러의 강세로 위안화가 적절히 절하되더라도 시장의 혼란을 초래하지 않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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