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하락…1년물은 보합 유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1년물이 보합권에 머문 가운데 대부분의 구간에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4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과 같은 5.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6개월물은 전일 대비 0.10원 하락한 4.2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은 전장 대비 0.20원 하락한 2.70원, 1개월물은 0.05원 내린 1.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와프 시장 전체적으로 원화 자금 잉여 등으로 오퍼의 강도가 강화됐다는 분석이다. 환시 참가자들의 스프레드 거래 관련 오퍼도 스와프포인트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는 진단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전체적으로 원화 잉여 상황이 이번 달 들어 지속되고, 스프레드 거래 관련 오퍼도 관측되며 스와프포인트가 하락세를 나타내는 중"이라며 "연말까지 스와프포인트가 더 밀리기 쉽지 않겠지만, 수급 개선이 되지 않으면 무거운 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큰 편"이라고 설명했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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