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한국 무역, 경쟁력 강화로 재도약해야"
  • 일시 : 2015-12-07 10:00:02
  • 朴대통령 "한국 무역, 경쟁력 강화로 재도약해야"



    (서울=연합인포맥스) 황병극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우리나라 무역이 풀어야 하는 새로운 정책방향으로 주력산업의 경쟁력 제고 등 창조와 혁신을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무역 유공자를 포상하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박 대통령은 한국 무역이 처한 도전에 대해 "새로운 수출시장 및 품목 발굴 확대와 중소중견기업 수출역량 강화, 제조업 혁신 3.0 등 우리 주력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 제고 등 창조와 혁신으로 무역 앞에 놓은 도전을 넘어서자"고 주문했다.

    올해는 세계적인 교역둔화와 저유가 등으로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해 지난해까지 달성한 무역 1조달러 달성이 어려운 상황에서 무역의 날 행사가 열렸다.

    세계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올해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무역인의 노력으로 상대적으로 선전했다고 청와대는 평가했다.

    실제로 올해 들어 11월까지 무역수지 흑자는 832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다.

    우리나라의 수출 순위가 프랑스를 제치고 전년대비 1단계 상승한 세계 6위로 올라섰고, 올해 수출증가율이 마이너스였으나 세계 10대 무역국 중에서는 중국과 미국에 이어 3위를 기록하는 등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고 청와대는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무역 유공자, 정부 및 유관기관장 등 1천300명이 참석해 혁신과 창조를 통한 한국무역의 재도약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ec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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