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급등 레벨 부담+네고에 상승 제한…11.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60원대 후반에서 좁은 레인지 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후 1시 45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1.00원 오른 1,16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장초반부터 1,160원대 후반으로 급등한 후 조금씩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그러나 장중 변동폭은 아직까지 크게 확대되지는 않은 상황이다.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비디쉬하나 FOMC 금리 결정 이전까지 리스크 회피 심리는 여전하다"며 "일부 역외NDF매수와 역송금 등으로 오르는데 역내수급은 균형을 이루고 있어 1,170원선 정도가 고점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B은행의 또 다른 외환딜러는 "1,170원선에 근접할수록 네고물량이 조금씩 유입되고 있다"며 "전거래일 대비 급등한 만큼 레벨 부담이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10엔 오른 123.27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10달러 내린 1.0863달러에 거래됐다.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0.82원을 기록하고 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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