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15-12-08 08:26:04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8일 달러-원 환율이 1,170원대로 갭업된 레인지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딜러들은 최근 달러-원 환율이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급등한 이후 서울환시에서 등락폭이 제한적이기는 하나 위쪽으로 열린 장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했다. 달러화가 1,180원선을 바라보는데다 1,170원대로 레벨을 높은 상황에서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이 얼마나 유입될지가 변수라고 지목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68.00~1,183.00원이다.



    ◇A은행 과장

    달러화가 전일 런던시장에서는 조용하다 뉴욕장 시작 시점에 상승세를 보였다. 다음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전까지 환율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 최근 역외시장에서 레벨이 튀고 서울환시에서 따라가고 하기 때문에 오늘은 약간 레벨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네고물량이 나오면서 속도는 제한적일 듯하다. 역외 NDF 투자자들이 미국 고용지표 나오면서 포지션이 다소 가벼워졌기에 다시 한 번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본다.

    예상 레인지: 1,168.00~1,178.00원



    ◇B은행 과장

    일단 주말 이슈를 달러 강세쪽으로 반영한 듯하다. 유가가 빠지면서 이머징, 원자재 통화가 전반적으로 안좋다. NDF 반영해서 갭업 상승 출발할 것으로 보이는데 요즘 아시아장에서 통화는 특히 주목할 만한 게 없는데다 중국 지표 따라 약간 변동성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달러화 1,180원 고점 부담이 있어 1,17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할 가능성이 크다.

    예상 레인지: 1,170.00~1,180.00원



    ◇C은행 차장

    NDF를 반영해 갭업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이 어느 정도 나올지에 따라 추가 상승 여부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본다. 달러화 갭 조정 가능성도 있다. 그럼에도 레인지는 위쪽으로 열어놔야 할 듯하다.

    예상 레인지: 1,170.00~1,183.00원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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