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이 산출하는 LMCI 보니…美고용시장 7개월째 개선
  • 일시 : 2015-12-08 08:57:20
  • 연준이 산출하는 LMCI 보니…美고용시장 7개월째 개선

    11월에 0.5포인트 상승…10월 수치도 상향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산출하는 고용시장환경지수(LMCI)에 따르면 미국 고용시장은 지난달 7개월째 개선 추세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은 7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1월 LMCI는 0.5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LMCI는 5월 이후 매달 상승했다.

    LMCI는 실업률과 고용인구 및 경제활동참가율 등 19개 고용 관련 지표를 바탕으로 산출되는 지수로, 고용시장의 절대적 수준이 아니라 개선 추세를 보여준다.

    LMCI가 상승했다면 고용시장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는 의미로, 상승폭이 클수록 개선 속도가 빠르다고 해석할 수 있다.

    LMCI는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지난해 8월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소개했으며 같은 해 10월부터 연준 스태프들에 의해 발표되기 시작했다.

    11월 LMCI에는 지난 4일 발표된 미 노동부의 같은 달 고용보고서가 반영돼 있다.

    노동부에 따르면 11월 비농업 신규고용은 21만1천명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 20만명을 웃돌았다.

    같은 달 실업률은 시장 예상대로 5.0%로 유지됐다.

    이번 발표에서 지난 10월 LMCI는 종전 1.6포인트 상승에서 2.2포인트 상승으로 상향 수정됐다.

    LMIC는 올해 들어 3월(0.8포인트 하락)과 4월(0.5포인트 하락)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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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1년간의 LMCI 추이>

    ※자료: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홈페이지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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