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역외 매수+정책성 비드'에 전 구간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매수세와 정책성 비드 유입에 전 구간에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9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 대비 0.20원 상승한 4.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6개월물 역시 전장 대비 0.20원 오른 3.9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은 전일 대비 0.10원 상승한 2.65원을 기록했고, 1개월물은 0.05원 오른 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역외의 셀 앤드 바이 관련 물량과 정책성 비드 등으로 전 구간에서 매수세가 우위를 점하며 스와프포인트를 밀어올렸다는 진단이다. 스와프포인트가 현 수준에서 바닥을 확인하고 있다는 전망도 이어졌다.
A은행의 외환딜러는 "역외의 셀 앤드 바이 물량 등으로 스와프 시장이 장 초반부터 다소 비디시 했다"며 "정책성 비드도 관측되는 등 전 구간에서 비드가 탄탄한 모습을 나타냈다"고 진단했다.
B은행의 외환딜러는 "1개월물이 다시 1.00원대로 복귀했고 장기물도 전일의 하락폭을 일정 부분 메우는 모습"이라며 "대내외 모멘텀을 앞두고 스와프포인트도 바닥을 확인한 것으로 보이며, 현 수준에서 큰 폭으로 더 내리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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