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BOJ 추가 완화 전망 내년 '1월→4월' 연기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골드만삭스가 일본은행(BOJ)이 내년 4월에 추가 완화에 나설 것으로 기본 전망을 연기했다고 다우존스가 9일 보도했다.
골드만은 애초 내년 1월을 BOJ의 추가 완화 시점으로 예상해 왔으나 최근 일본의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좋았던데다 BOJ가 추가 완화를 주저하는 것 같다면서 전망을 수정했다.
골드만은 "달러-엔 환율이 130엔 근처로 상승하면 BO가 추가 완화를 실행하기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일본 내각부는 3분기(7~9월, 일본의 회계연도 2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가 전기대비 0.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3분기 GDP 예비치는 전기대비 0.2% 감소한 것으로 발표됐으나 수정치가 상향되면서 일본 경제는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모면했다.
일본 경제는 2분기(4~6월)에는 -0.1%의 성장을 해 세 분기만에 다시 뒷걸음질친 바 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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