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자본유출 가능성 크지 않아…규제 탄력운용"(상보)
  • 일시 : 2015-12-11 09:35:06
  • 주형환 "자본유출 가능성 크지 않아…규제 탄력운용"(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호 기자 =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우리나라의 자본유출 가능성을 크지 않으며, 거시건전성 3종세트는 탄력적으로 운용하되 아직 운용할 시기는 아니라고 말했다.

    주형환 차관은 11일 기재부 후원으로 한국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5년 BOK-IMF 컨퍼런스에서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 가능성과 국제유가 하락에 취약한 국가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대내외 건전성은 다른 신흥국과 차별화돼 있다"며 "양 방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며 모든 가능성에 대해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거시건정성 3종세트는 시장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용할 소지는 있지만, 현재로서는 그런 단계로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비해 대응책을 선제적으로 고려하는 과정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외환과 관련된 제도, 대외 건전성을 유지하는 다양한 장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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