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신은행 "단기 위완화 완화추세 확정적"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위안화의 점진적 완화추세는 어느 정도 확정적"이라고 중신은행이 분석했다.
11일(현지시간) 동방망에 따르면 류웨이밍(劉維明) 중신은행 국제금융시장 전문가는 연일 이어지는 위안화 약세에 지나치게 당황할 필요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류 전문가는 인민은행이 위안화 절하의 기초가 없다고 밝혔는데도 위안화 가치가 하락하는 상황은 시장의 절하기대가 크다는 사실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인민은행이 조만간 구두개입 등 방식으로 환율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예상했다.
매체가 인용한 다른 전문가는 감독 당국이 위안화 가치 조정을 의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위안화 하락 압력을 해소하려 한다는 주장이다.
그는 "위안화 환율의 변동성은 더 심해질 수 있다"며 "기업들이 위안화 안정을 기다리지 말고 위험에 대비 해야한다"고 말했다.
인민은행은 11일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122위안 오른 6.4358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가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편입되기 직전 기준환율인 6.3962위안에서 0.6% 상승한 수치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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