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IB "단칸 호조, BOJ 추가완화 내년 봄 이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슬기 기자 = 일본의 단칸지수 등 경제지표가 잇따른 호조를 나타내면서 일본은행(BOJ)의 추가 완화 시기에 대한 해외IB들의 전망이 연기됐다.
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크레딧스위스와 모건스탠리 등은 BOJ의 추가 완화 조치가 내년 봄 이후에나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크레딧스위스는 "이날 발표된 단칸지수는 BOJ의 추가 완화조치가 연기될 것이란 우리의 전망과 부합하는 것"이라며 "BOJ의 추가 완화는 최소한 내년 봄까지 미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BOJ가 발표한 단칸(短觀·단기경제관측조사) 업황판단지수는 전문가 전망치를 소폭 상회했다.
대형 제조업 단칸지수는 12, 대형 비제조업 단칸지수는 25를 각각 나타내 전문가 전망치인 11과 22를 넘어섰다.
골드만삭스도 지난주에 BOJ의 추가 완화 시기가 내년 봄이 될 것이라고 전망 시기를 늦춘 바 있다.
반면 모건스탠리는 달러-엔 환율이 115엔대까지 추락하지 않는 이상 내년에 추가 완화 조치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sk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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