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국제유가 약세 속 혼조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미국 달러화는 14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국제유가 하락 속에 주요 통화대비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오후 12시12분(런던시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대비 0.04엔 내린 120.8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0.0011달러 내린 1.0978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가 6년 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35달러를 밑돌며 약세를 보인 것이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함으로써 달러화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월물 WTI 가격은 2009년 2월 이후 처음으로 35달러를 하회했다.
국제유가는 이달 초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 합의에 실패한 이후 약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틀 일정으로 다음날 시작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며 긴축적인 통화정책으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FOMC가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를 0~0.25%에서 0.25~0.50%로 25bp 인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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