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약세로 원자재 가격 추가 하락"
  • 일시 : 2015-12-15 08:52:04
  • "위안화 약세로 원자재 가격 추가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위안화 약세로 중국의 구매력이 감소해 원자재 등 대종상품(大宗商品)의 가격이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4일(현지시간) 중국증권망에 따르면 류신티엔(劉心田) 중국 대종상품발전연구중심(CDRC) 전문가는 위안화 가치의 하락은 중국 대종상품 구매업체들의 구매력 약화를 의미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종상품의 주요 소비국인 중국의 구매력이 떨어지는 경우 국제 시장의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는 중국 구매업체의 환율 손실을 상쇄할 수 있을 정도로 원자재 가격이 하락해야 중국의 대종상품 수요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 전문가는 현재 대종상품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는 '화학적 반응' 이라며 공급과잉의 압력, 거시 경제 둔화의 온도, 위안화 약세라는 촉매가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에따라 12월 하순 위안화 가치의 반등이 없다면 대종상품 가격의 하락이 나타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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