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FOMC 앞둔 물량 압박에 하락
  • 일시 : 2015-12-15 15:53:18
  • FX스와프, FOMC 앞둔 물량 압박에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미국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오퍼 압박이 지속되며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15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 대비 0.20원 하락한 4.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6개월물도 전일 대비 0.10원 하락한 3.8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은 전장 대비 0.10원 하락한 2.60원을 기록했고, 1개월물은 0.15원 하락한 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2월 FOMC를 앞두고 제조업체의 선물환 헤지 물량과 연기금, 보험사 등의 오퍼로 스와프 포인트의 하락 압력이 강화됐다는 진단이다. 장중 비드에도 에셋스와프 물량 관련 오퍼가 강해 스와프포인트가 하락했다는 분석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FOMC를 앞두고 제조업 선물환 헤지 물량과 연기금, 보험사, 중국계 은행 등의 오퍼가 거의 모든 기물에서 관측됐다"며 "장중 비드가 없지는 않았지만, 에셋스와프 물량이 워낙 강해 스와프포인트도 밀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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