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FOMC 회의결과 발표 앞두고 혼조
  • 일시 : 2015-12-16 21:10:18
  • <유럽환시> 달러, FOMC 회의결과 발표 앞두고 혼조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달러화는 16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주요 통화 대비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오후 12시7분(런던시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대비 0.21엔 오른 121.90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0.0001달러 상승한 1.0921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유로-엔 환율은 0.23엔 오른 133.13엔을 나타냈다.

    투자자들은 FOMC 성명 발표와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기자회견을 앞두고 방향성 베팅을 자제하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FOMC가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를 0.25~0.50%로 25bp 올리며 통화긴축으로 돌아설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의 통화정책 선회를 앞두고 시장에서는 관망세가 확산한 모습이다.

    선 글로벌 인베스트먼츠의 산지브 샤 수석 투자 담당자는 "미국의 금리인상 이슈가 지배한 한 해였다"며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 미국의 통화긴축에 대한 두려움이 일고 있다"고 말했다.

    안틸리아 캐피탈의 안드레아 쿠투리 매니저는 "최근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지만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Fed가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만약 Fed가 금리인상을 한번 더 미루면 신뢰를 잃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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