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네고물량에도 역외매수+위안화 약세…5.10원↑
  • 일시 : 2015-12-17 13:58:44
  • <서환> 네고물량에도 역외매수+위안화 약세…5.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80원대 초반으로 상승폭을 키웠다.

    1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55분 현재 달러화는 전일대비 5.10원 오른 1,18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1,180원대 위에서는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유입되면서 상승 속도가 다소 둔화된 상태다. 위안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시장 참가자들은 달러화가 레벨을 낮추면 저점 매수가 유입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달러화가 1,180원선 위에서 상승 트렌드를 유지하는 분위기"라며 "네고물량도 많이 나오는데 역외NDF매수가 좀 더 많고, CNH환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서 1,183원선 까지는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B은행의 또 다른 외환딜러는 "네고물량이 나왔는데도 올라가는 거 보니 속도는 느리지만 상승쪽이 우세해보인다"며 "지난 이틀정도 차익실현 나오면서 달러화가 하락했는데 장막판까지 1,180원선이 지지될지 지켜봐야 할 듯하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장 대비 0.29엔 오른 122.42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65달러 내린 1.08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0.36위안에 거래됐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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