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원화 등 주요 통화 등락률>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지난주(13일~20일) 원화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미국 달러에 대해 소폭 약세를 전개했다.
21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2116)에 따르면 지난주 원화의 미국 달러화 대비 절하율은 0.35%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호주 달러는 미국 달러 대비 0.10% 절하됐고, 싱가포르 달러도 0.08% 절하됐다.
이 기간 말레이시아 링깃과 필리핀 페소는 미 달러 대비 각각 0.86%, 0.36% 절상됐다. 인도 루피 역시 1.20%의 절상률을 나타냈다.
반면, 태국 바트와 대만 달러는 미 달러 대비 각각 0.19%, 0.12% 절하됐다.
아시아 통화 이외의 신흥국 통화 중에서는 브라질 헤알이 2.55% 절하됐고, 러시아 루블 역시 0.81%의 절하율을 나타냈다.
주요 통화의 경우 유로화가 미 달러 대비 1.06% 절하됐고, 엔화 역시 0.31%의 절하율을 보였다. 영국 파운드는 2.02%, 스위스 프랑도 0.80% 절하됐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미국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했지만, 금리 인상이 이미 선반영됐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원화가 크게 움직이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일부 신흥국 통화를 중심으로 미국 금리 인상의 충격이 감지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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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화 등락률>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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