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수급 부진+포지션플레이 축소에 하락…2.40원↓
  • 일시 : 2015-12-22 13:34:49
  • <서환>수급 부진+포지션플레이 축소에 하락…2.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70원대 중반에서 무거운 흐름을 보이고 있다.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21분 현재 달러화는 전일대비 2.40원 내린 1,17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오전중 저점 결제수요가 우위를 보이면서 롱플레이가 집중됐으나 추가 상승이 제한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오전중 일본계 달러 매수설이 돌면서 한차례 지지되던 달러화는 수급이 전반적으로 소화되면서 레벨을 낮췄다.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스펙 거래가 1원 남짓 레인지에서 부딪치면서 왔다갔다하는 정도"라며 "수급은 오전중에 대부분 소화된 듯하고, 방향은 아래쪽이 나을 것 같은데 1,174원선 아래로 가기도 부담스러운 장세"라고 말했다.

    B은행의 또 다른 외환딜러는 "전반적으로 조용한 연말 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역외NDF투자자들 거래도 많지 않고, 수급도 크게 부각되는 것이 없는 상태라 현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14엔 오른 121.24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4달러 내린 1.0916달러에 거래됐다.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9.57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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