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내년에도 위안화 점진적 절하"
(서울=연합인포맥스) 백웅기 기자 = 중국의 위안화가 내년에도 점진적으로 절하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2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은 전날 막을 내린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당국이 신중한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거듭 강조한 점에 비춰 최근 위안화의 점진적 절하 추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노무라는 또 중국이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치를 6.5∼7% 수준으로 설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부동산 과잉공급 등의 구조적 요인에 따른 경기 하락 위험을 고려할 때 목표치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무라는 "이번 회의에선 재정 적자 확대도 불사하는 등 좀 더 적극적인 재정정책이 강조된 것으로 전해졌는데 GDP 대비 재정 적자 비율은 올해 추산 2.8%에서 내년 3%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노무라는 내년 네 번의 50bp 지급준비율 인하와 두 번의 25bp 기준금리 인하 조치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wkpack@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