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3일 달러-원 환율이 1,170원대 초반에서 거래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은 1,190원을 넘봤던 달러화 상승세가 한풀 꺾이면서 달러화 롱 심리가 약해졌다면서 네고, 위안화 조정 흐름 속에 1,160원대를 트라이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65.00~1,175.00원으로 전망됐다.
◇A은행 과장
대형 이벤트도 끝나고 연말 모드라 특별한 모멘텀이 없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 강세가 되돌림하며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환율도 소폭 하락했기 때문에 달러화가 1,170원대 초반에 시작해 되돌림이 이어지며 하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어제까지 네고보다 결제가 우위였는데 달러화가 1,160원대에 진입하면 뒤늦게 네고 물량이 출회되며 더 하락할 여지도 있다.
예상 레인지: 1,165.00~1,173.00원
◇B은행 차장
달러 매수 심리가 꺾여 달러-원도 아래쪽을 보지 않을까 싶다. 외국인 주식 순매도도 잦아든 데다 위안화도 당국에서 약세를 다소 관리해주는 것 같다. 간밤에 유가가 오르고 뉴욕증시도 이틀째 오른 것을 보면 위험회피 심리가 완화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전일 비드가 강했음에도 하락 마감한 데다 차트상으로도 조정기로 보여 달러화가 1,170원 후반까지 다시 오르기 쉽지 않아 보인다.
예상 레인지: 1,168.00~1,175.00원
◇C은행 과장
위안화가 하향 안정되는 분위기고 연말을 맞아 역내 수급도 네고 우위가 예상된다. 달러화 강세를 촉발할 만한 큰 이벤트가 없어서 달러화 조정 분위기가 이어질 듯하다.
예상 레인지: 1,168.00~1,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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