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15-12-24 08:30:01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4일 달러-원 환율이 1,170원선 부근에서 지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딜러들은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역외 차역결제선물환(NDF) 투자자들의 거래가 줄어들면서 달러화가 무거운 흐름을 보일 수 있다고 예상했다. 다만, 수출업체 네고물량과 저점 결제수요가 맞물리면서 달러화가 하방경직성을 보일 수 있다고 봤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65.00~1,180.00원으로 전망됐다.



    ◇A은행 부장

    뉴욕장에서 달러화가 급등했다 빠져서 달러화 레벨이 낮아지면 비드가 좀 나올 것으로 본다. 위쪽으로 1,180원대 들어갈 장은 아닌 듯해 1,170원대 중심의 거래가 나타날 듯하다. 수출업체들이 1,170원선 부근에서 달러 매도를 안 하고 버티는 분위기여서 1,170원선은 다소 지지력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예상 레인지: 1,170.00~1,179.00원



    ◇B은행 과장

    역외 NDF 투자자들의 거래가 최근 둔화되고 있어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등락폭이 줄어들 수 있다. 역내 수급은 네고물량으로 공급 우위를 보이겠지만 1,170원대 초반에는 결제수요가 있어 레인지 거래가 이뤄질 전망이다.

    예상 레인지: 1,170.00~1,178.00원



    ◇C은행 대리

    달러-원 거래량은 역외NDF 거래가 거의 없어 증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다만, 소강상태에서 저점 매수가 나타나고 있다. 유가가 반등하면서 이머징통화 강세가 나타날 경우 달러화도 재차 1,170원선 하향시도를 하면서 1,165원 근처까지 저점을 낮출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1,170원선이 지켜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예상 레인지: 1,165.00~1,180.00원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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