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오퍼 압력 강화에 하락
  • 일시 : 2015-12-24 15:27:55
  • FX스와프, 오퍼 압력 강화에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에셋스와프 물량 관련 오퍼 등으로 전 구간에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24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 대비 0.50원 하락한 3.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6개월물은 전장 대비 0.20원 하락한 3.5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은 전일 대비 0.20원 하락한 2.20원을 나타냈고, 1개월물도 0.10원 내린 0.80원에 마감했다.

    에셋스와프 관련 물량이 다시 유입되면서 오퍼 압력이 강화됐다. 연휴를 앞두고 스와프시장에서 호가가 얇아지면서 변동폭이 오히려 커졌다. 역내외 참가자들이 래깅(Lagging)했던 에셋스와프 물량이 연휴 직전에 나온 것으로 추정됐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역내외 참가자들이 연휴 이전에 래깅했던 에셋스와프 물량을 정리했는데, 해당 물량이 3개월물과 6개월물 위주로 상당히 몰렸다"며 "에셋스와프 물량 압력이 재강화되며 스와프포인트도 레벨을 낮춘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른 은행의 외환딜러는 "1년물 스와프베이시스가 마이너스(-) 20bp대에 와있는데, 스와프포인트 레벨이 더욱 낮아지니 다소 당황스럽다"며 "스와프시장에서 호가대가 얇아 오퍼가 등장하면 스와프포인트가 크게 밀리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jheo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