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거래 부진 속 2개월래 최저…120.13엔까지 밀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기자 = 달러-엔이 거래량 부진 속에 2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달러-엔은 25일 도쿄 장중 한때 120.13엔까지 밀려나 지난 10월 28일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딜러들은 "달러-엔의 하락 이유는 특별히 감지되지 않고 있다"며 "크리스마스 연휴와 연말 요인으로 거래량이 부족한 가운데 포지션 조정 매물이 많이 나오면서 시세 흐름이 과장되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달러-엔은 120.13엔을 찍은 이후 소폭 반등해 오전 10시48분 현재 120.23엔에 거래되고 있다.
딜러들은 "달러-엔의 하락 리스크가 여전히 있다"며 "손절매물로 인한 매도 압력이 있는 반면 일본 기업들과 투자자들의 저가매수는 연말 요인으로 뜸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jang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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