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거래부진 속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미국 달러화는 29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연말을 맞아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주요 통화 대비 상승했다.
이날 오후 12시4분(런던시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대비 0.08엔 오른 120.43엔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 환율은 0.0004달러 내린 1.0969달러를, 유로-엔 환율은 0.06엔 상승한 132.13엔을 나타냈다.
글로벌 금융시장이 연말모드에 돌입하면서 환시에서도 방향성 베팅이 제한된 모습이다.
통상적으로 투자자들은 연말을 앞두고 포트폴리오를 소폭 조정하지만 자리를 비운 시장 참가자들이 많아 거래량이 미미한 상황이다.
미즈호증권의 스즈키 켄고는 "시장 참가자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 휴가철에는 투자에 나서는 데 극도로 어려움을 겪는다"고 말했다.
트레이더들은 내년에 달러화 가치가 미국 경제 상황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일부에서는 미국의 경제 성장에 힘입어 금리인상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짐으로써 달러화 오름세가 가팔라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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