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딜러 유로-달러 폴> 1월 및 중장기 환율전망표
  • 일시 : 2015-12-31 10:04:56
  • <외환딜러 유로-달러 폴> 1월 및 중장기 환율전망표



    ※다음은 31일 국내 이종통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유로-달러 1월 및 중장기 환율 전망입니다.

    -1월 레인지 하단 평균: 1.0600달러

    -1월 레인지 상단 평균: 1.1167달러

    -1월 저점: 1.05달러, 고점: 1.12달러

    (단위: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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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월 변동폭 │ 3개월 후 │ 6개월 후 │ 12개월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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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은행 │ 1.05~1.12 │ 1.06 │ 1.05 │ 1.05 │

    │박준우 과장 ├───────┴───────┴──────┴──────┤

    │ │ 12월 유로-달러 환율은 월초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통화 │

    │ │완화 정책에 대한 실망감으로 대거 숏커버링이 발생해 하루사 │

    │ │이 1.055달러에서 1.097달러까지 4빅 이상 오르는 모습을 보였│

    │ │다. │

    │ │ 이후 달러화 약세로 1.08달러에서 지지되며 상승세를 보였으 │

    │ │나,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을 지│

    │ │지해 1.104달러선에서 상단이 제한됐고 1.10달러대 진입에는 │

    │ │실패했다. │

    │ │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 │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시장에서 소화되었다. │

    │ │ 이후 ECB와 연준의 통화정책 차이가 부각되며 유로-달러는 │

    │ │ECB의 발표 이후 지지선인 1.08달러까지 하락한 후, 한산한 연│

    │ │말 장세 속에 1.09달러대에서 횡보했다. │

    │ │ 1월에도 불확실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글│

    │ │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우려감 증대로 향후 미국의 추가 금리 │

    │ │인상 전망이 늦춰지면서 강달러 지속에 대한 의구심이 유로-달│

    │ │러에 지지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

    │ │ 그러나 완화적인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ECB가 유로존(유로화 │

    │ │사용 19개국)의 경기 부양을 위해 행동에 나설 가능성이 열려 │

    │ │있는 점, 과거 대비 유로화 숏포지션이 가벼워진 점을 고려하 │

    │ │면 미국의 경제지표에 따라 상단에서 매도 압력이 높아질 것으│

    │ │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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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 1.07~1.12 │ 1.10 │ 1.12 │ 1.12 │

    │이원장 과장 ├───────┴───────┴──────┴──────┤

    │ │ ECB는 12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예금금리를 10bp 추가 인하하고│

    │ │양적완화 기한을 6개월 연장하였으나 시장이 예상한 자산매입 │

    │ │규모 확대 등의 조치가 없자 유로-달러는 4빅 이상의 반등을 │

    │ │보였다. │

    │ │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위해 추 │

    │ │가적인 정책에 제한은 없다"며 시장 달래기에 나섰으나 ECB가 │

    │ │단기간내 현재 정책을 다시 짤 가능성은 매우 적다는 점과 국 │

    │ │채매입 조건 등의 제한으로 운신의 폭 또한 줄어들었다는 점은│

    │ │유로화를 지지해주고 있다. │

    │ │ 또한 연준이 12월에 금리 인상을 하였으나 추가 금리 인상에 │

    │ │대한 논의는 3월경에나 가시화될 것이다. │

    │ │ 아울러 2015년 1분기 이후 달러화가 경제 여건과 괴리된 수준│

    │ │으로 초강세를 보여 지나친 달러화 상승분을 되돌리려는 시도 │

    │ │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유로화의 추가 상승 가능성은│

    │ │열려있다고 예상한다. │

    │ │ 다만, 추가적인 국제유가 하락과 신흥국의 변동성 확대가 유 │

    │ │로존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다는 점, 독일과 미국의 금리 │

    │ │차(2년물 기준 국채금리)에 비해 유로화가 단기적으로 고평가 │

    │ │되어 있다는 점은 유로화의 상승폭을 제한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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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선물 │ 1.06~1.11 │ 1.04 │ 1.01 │ 1.07 │

    │정성윤 연구원 ├───────┴───────┴──────┴──────┤

    │ │ 12월 유로-달러는 ECB의 추가 완화 수위가 시장 기대에 못미 │

    │ │친 가운데 연준의 금리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 측면의 달 │

    │ │러화 조정 국면 하에서 11월말 1.057선에서 1.10선 이상으로 │

    │ │반등하는 흐름이 전개됐다. │

    │ │ 1월에도 이같은 흐름이 다소 연장될 여지가 있으나, 2016년의│

    │ │큰 그림을 구상하는 가운데 ECB의 추가 조치에 대한 기대 또는│

    │ │욕구를 높이는 국제금융시장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

    │ │ 시장 기대보다 다소 신중했던 ECB의 12월 결정에 연준의 정책│

    │ │기조에 대한 확인 필요성이 잠재해 있었다고 전제하면, 단기적│

    │ │으로나마 그 불확실성이 걷힘에 따라 ECB의 행보는 보다 자유 │

    │ │로워질 수 있다. │

    │ │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 유도가 지속되는 한편으로 연준의 제│

    │ │로금리 종결 이후 통화정책 다이버전스가 신흥국으로도 전이되│

    │ │며 글로벌하게 확산되고 있으며, 중국의 금융시장 관련 규제 │

    │ │이슈(대주주 매각 금지 규제 해제, 외환규제로 인한 외국인 자│

    │ │금유출) 등이 결부되어 신흥국 리스크와 국제금융시장 불확실 │

    │ │성을 재점화시키는 압력으로 작동 중이다. │

    │ │ 이로 인한 '리스크-오프' 국면이 이제 명실상부한 최저금리 │

    │ │통화인 유로화의 일시적 급등세를 이끌 여지가 남아있으나, 결│

    │ │국 이런 여건이 ECB가 그 가능성을 열어둔 '추가 조치'에 대한│

    │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

    │ │ ECB 역시 0%대 물가상승률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속적인 완화 │

    │ │조치에도 불구하고 대외 리스크로 자국 통화 강세가 초래되는 │

    │ │상황을 달가워하지 않을 것이다. │

    │ │ 지난 달 완화적 기조 강화로 1월21일 열리는 다음 회의에서 │

    │ │추가 행동을 단행할 개연성이 높진 않으나 최소한 그 신호에 │

    │ │대한 기대감이 월후반으로 갈수록 유로-달러 하락 압력을 높일│

    │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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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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