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이란 갈등 격화에 국제유가 급등…WTI 시간외서 2.2%↑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 고조로 국제유가가 4일 급등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2분 현재(한국시간) 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시간외 전자거래에서 전장대비 배럴당 2.21%(0.82달러) 상승한 37.86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월물 브렌트유는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현재 전장대비 배럴당 2.68%(1.00달러) 오른 38.28달러를 나타냈다.
중동의 양대 강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갈등이 최고조로 치달으면서 국제유가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됐다.
앞서 사우디는 반정부 시아파 유력인사 4명을 테러 혐의로 사형에 처했고, 이란 시위대가 이에 항의해 사우디 대사관과 총영사관을 공격하자 이란과 외교관계를 단절한다고 선언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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