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사우디·이란 갈등에 단기 상승 전망<필립퓨처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갈등으로 유가가 이번 주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필립퓨처스의 다니엘 앙 애널리스트는 "사우디와 이란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커지자 시장 참가자들이 원유 (매수)가격에 프리미엄을 얹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상황이 진정되지 않으면 이번 주 이 같은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앙 애널리스트는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단기적으로 유가에 호재일지 모르지만 지속적인 상승을 위해서는 수급 균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공급과잉 상태 지속으로 유가가 계속 오르기 어렵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사우디는 지난 2일 시아파 지도자를 포함해 47명을 집단 처형하고 이란과의 외교단절을 선언해 국제사회에 파장을 일으켰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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