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즈 "韓수출, 올해도 부진…1분기 금리 내릴 것"
  • 일시 : 2016-01-04 13:34:39
  • 바클레이즈 "韓수출, 올해도 부진…1분기 금리 내릴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바클레이즈는 한국의 수출이 올해도 부진할 것이라면서 한국은행이 1분기 중 기준금리를 1.25%로 25bp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바클레이즈는 이날 보고서에서 이 같은 전망을 제시했다.

    바클레이즈는 수출 부진으로 한은은 올해에도 완화적(accommodative)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바클레이즈는 지난해 수출이 6년 만에 최대폭 감소한 데 따른 기저효과로 올해 수출 및 생산의 전년대비 성장률은 소폭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도전적인 대외 환경이라는 근본적 추세는 2016년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한국의 2015년 연간 수출은 2014년보다 7.9% 감소해 글로벌 금융위기의 충격을 받은 2009년 이후 최대폭 감소했고, 2012년 이후 3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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