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국환중개 "어디로 갈까요"…새해부터 이사 고민
  • 일시 : 2016-01-04 14:04:26
  • 서울외국환중개 "어디로 갈까요"…새해부터 이사 고민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서울외국환중개가 연내 사무실을 옮길 예정이다.

    한국신용정보원이 2016년부터 은행연합회에서 분리, 출범하면서 서울외국환중개가 입주해 있는 명동 은행회관 건물내 사무실이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4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서울외국환중개는 올해 4월에 임대차 계약이 만료된다.

    한국신용정보원이 은행회관으로 다시 입주할 경우 서울외국환중개가 사무실을 비워줘야 하는 상황이다. 당분간 한국신용정보원은 종전 연합회 직원 80명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이 외부 건물을 빌려 쓴다.

    서울외국환중개는 은행연합회와 오는 10월까지로 일단 계약을 연장하기로 협의했다.

    그럼에도 서울외국환중개의 고민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상반기중 새 사무실을 찾아야 하는데다 대규모의 전산시스템을 안전하게 옮기기 위한 비용도 만만치 않다. 이전할 사무실이 마땅치 않으면 사옥을 매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 서울외국환중개 관계자는 "계약 기간은 연장한 상태인데 이사를 하면 전산시스템을 옮겨야 해서 걱정"이라며 "아직 이전과 관련된 어떤 것도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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