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환거래센터 "작년 위안화 환율 0.94% 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백웅기 기자 = 작년 8월 중국 인민은행의 기준환율 고시제도 변경 이후 위안화 가치 하락이 지속하고 있지만 지난해 위안화 환율은 전년에 비해 0.94% 절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중국외환거래센터(CFETS)에 따르면 작년 12월 31일 기준 'CFETS 위안화 환율지수'는 100.94로 집계됐다.
해당 지수는 중국의 무역 비중을 고려한 13개국 통화 바스켓을 기초로, 2014년 12월 31일 당시 환율을 100으로 기준으로 삼아 위안화의 상대적 가치 변동 추이를 볼 수 있게끔 고안된 것이다.
CFETS는 다양한 관점에서 위안화 실제 환율의 변화를 쉽게 살피기 위해 세계결제은행(BIS) 통화바스켓과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통화 바스켓 대비 환율 지수도 새로 선보였다.
이에 따르면 BIS 통화바스켓 대비 위안화 환율지수는 작년 말 기준 101.71로 전년보다 1.71% 절상됐다.
반면 SDR 통화바스켓 대비 지수는 98.84로 1.16% 절하됐다.
한편 전날 발표된 인민은행의 달러-위안 고시 환율이 2011년 5월 24일 이후 처음으로 6.5위안을 돌파한 가운데 역내 위안화 시장 환율은 전장 대비 0.0236위안(0.36%) 오른 6.5172위안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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