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NDF 1개월물, 역외에서 1,200원대 진입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1,200원대에 진입했다.
서울외환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6일 오후 5시 37분 현재 싱가포르 금융시장에서 달러-원 NDF 1개월물은 1,201.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날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종가인 1.15원을 고려하면 1,200.35원으로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스팟 종가보다 2.45원 상승한 셈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런던 금융시장 개장 전 싱가포르 달러 등 아시아 통화가 약세를 전개하고 있다"며 "북한 핵실험보다는 달러-위안(CNH) 환율 상승에 아시아 통화와 달러-원 NDF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른 은행의 외환딜러는 "런던과 뉴욕 금융시장에서의 달러-원 NDF 움직임을 봐야겠지만, 내일 달러화 스팟 환율도 1,200원대에 진입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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