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위안화 절하 우려할 필요 없다"
  • 일시 : 2016-01-07 10:42:26
  • 신화통신 "위안화 절하 우려할 필요 없다"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위안화의 지속적인 절하 우려를 할 필요가 없다고 중국 국영 뉴스 통신사인 신화통신이 전했다.

    신화통신은 6일(현지시간) 중장기적으로 다양한 요소가 위안화의 가치를 지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화통신은 단기적인 위안화의 변동성은 투기자금(hot money)이 중국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위안화가 실질적으로 절하될 위험은 없다고 강조했다.

    신화통신은 3조4천억 달러에 달하는 외환보유액, 건실한 경제 기초변수, 노동생산성의 증가와 당국의 개혁의지 등을 위안화를 지지하는 요소로 제시했다.

    또 원자재 가격의 약세도 위안화의 가치를 뒷받침한다고 신화통신은 말했다.

    중국이 원자재 소비대국으로써 비용하락과 경상수지 흑자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신화통신은 이는 자본유출과 외환보유액 감소를 상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화통신은 당국이 급격한 절하를 일으킬 의도가 없으며 위안화의 실질적인 절하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당국의 목표가 위안화 가치를 '기본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중국 당국은 전날보다 0.0332위안 상승한 6.5646위안의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고시했다. 이는 2011년 3월 이후 최고치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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