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인터뷰> 바클레이즈 "北핵실험, 달러-원에 상승 압력"
  • 일시 : 2016-01-07 10:48:52
  • 바클레이즈 "北핵실험, 달러-원에 상승 압력"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바클레이즈는 북한의 수소탄 핵실험이 달러-원 환율에 상승 압력을 가하는 재료라고 진단했다.

    바클레이즈의 렁와이호(梁偉豪) 이코노미스트는 7일 연합인포맥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렁 이코노미스트는 "우리는 1분기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하와 위안화 약세 가능성 증대가 달러-원을 높일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동시에 이런 (북한 관련) 지정학적 이벤트는 달러-원이 우리의 올해 연말 전망치 1,225원을 오버슈팅할 리스크를 증대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북한의 수소탄 핵실험 영향이 장기화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이후 벌어질) 일련의 사건들에 달렸다"면서 "유엔이 추가 제재를 가하면 북한은 추가 도발로 맞설 것이다. 시간을 두고 이런 일련의 사건들이 달러-원을 밀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태가 환율의 변동성은 키울 것이라면서도 "실험 그 자체가 현재로서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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